인사말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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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다문화 시대에서 다민족 시대로 빠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. 

앞으로 10-15년 있으면 한국에 온 이주자 숫자는 500만이 되고 2050년도에는 1,000만명 이주자 시대가 온다고 출입국에서는 예측합니다.
이 시대에 요구되는 이주자선교는 한국교회가 꼭 감당해야 되는 사역입니다.

이주자선교는 '저투자 고효율선교'입니다.
무스림 선교는 20배의 효과가 있으며 힌두교 선교는 10배의 효과가 있습니다.
다시 말씀드려 한국에서의 이주자선교는 10-20배 효과가 있는 훌륭한 선교입니다.

마지막 선교는 이주자를 선교하는 것이며 본국을 선교하고 더 나아가 본국(10/40창)에 와 있는 미전도 종족들을 선교하는 것이 마지막 선교하고 믿습니다. (Neighbor Country Missions. 이웃나라 선교)

예를 들어보면 땅 끝인 '부탄'에 티벳 소수민족이 와 있습니다. 부탄과 티벳은 같은 알파벳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 그러므로 부탄을 선교하게 되면 부탄 그리스도인들이 부탄에 와 있는 티벳 사람을 선교하는 이웃나라 선교가 되는 것입니다. 인류의 마지막이 가까우니까 주님께서 땅 끝을 한국에 보내주셨고 그들로 인해 세계선교가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 수 있습니다. 여기에 한국교회가 앞장서서 이주자선교에 나서야겠습니다.

저는 미국에서 6년전 한국에 이주자 선교사로 파송되어 이모저모로 섬겨오다가 이제 반월/시화 7,000개 공장을 상대로 사역을 펼쳐나가기 위해 반월공단 안에 넘치는교회를 세웠습니다. 앞으로 반월/시화 7,000개 공장안에 더 많은 교회와 선교센터를 세우기를 소망하며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인 이주자선교에 전심전력을 다 할 것입니다. 땅 끝 현장인 반월공단 안에서의 교회개척은 새로운 이주자선교 교회개척이 될 것입니다.

이주자선교를 통해 예수님의 재림을 앞당기는 넘치는교회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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